신한금융, 비자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적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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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과 비자가 지난달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비자 본사에서 ‘데이터 및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조용병(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알 켈리 비자 회장이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 회장은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사의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비자의 글로벌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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