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울산 앞바다에 2발 쐈다'…韓 옆구리로 핵도발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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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은 7일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응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대남 군사 작전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압도적인 실천적 군사 조치들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한군이 대응을 했다고 소개한 탄도미사일들. 연합뉴스
북한 순항미사일이 함경북도 무수단 미사일 기지와 가까운 화대읍 일대에서 발사된 뒤 울산시청 동쪽 80km 공해상으로 곧장 날아왔을 경우를 가정한 비행 궤적. 해당 비행거리는 북측이 7일 주장했던 약 590km의 사거리와 일치했다. /서울경제DB
북한이 지난 10월 12일 자칭 장거리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