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은 공화, 상원은 오리무중…인플레 분노에도 '레드 웨이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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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 시간) 미국 중간선거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존 페터먼 후보가 공화당 측 후보를 근소한 표차로 누르고 승리하자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페터먼 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자리를 공화당으로부터 빼앗으면서 민주당은 상원 수성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
9일(현지 시간) 마코 루비오 공화당 상원의원이 플로리다주에서 승리를 확정 지으며 3선에 성공하자 마이애미의 힐튼마이애미에어포트블루라군에 공화당을 상징하는 빨간색 옷을 입고 모인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