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 육상 원로 함기용 고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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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1948년 런던올림픽 당시 한국선수단의 물리치료를 도왔던 영국인 여성 자원봉사자 주디스 파월씨가 11일 오전(현지시간) 2012런던올림픽 런던선수촌 국기광장에서 1948년 런던올림픽에 참가했던 올림피언 최윤칠(오른쪽), 함기용(왼쪽) 고문과 64년 만에 다시 만나 런던올림픽 기념포스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2.8.11 swim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