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의 아트레터]요즘 뉴욕은 '젊은 여성작가'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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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스데트(Skarstedt) 갤러리는 지난해 전속 계약을 맺은 크리스티나 반반(Cristina BanBan)의 신작으로 개인전 ‘Mujeres’를 12월 17일까지 연다.
가고시안(Gagosian) 갤러리는 올해 5월 전속 계약한 안나 웨이언트(Anna Weyant)의 개인전을 12월 23일까지 연다.
펫즐(Petzel) 갤러리에서 에밀리 매 스미스(Emily Mae Smith)의 개인전 ‘Heretic Lace’가 12일까지 열렸다. 사진은 스미스가 카탈로그 출판회를 가진 후 사인 중인 모습이다.
뉴욕 어퍼이스트에 위치한 마이클 버너(Michael Werner) 갤러리는 영국 출신의 이지 우드(Issy Wood) 개인전 ‘Time Sensitive’를 19일까지 연다.
※필자 엄태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하고 뉴욕 크리스티 에듀케이션에서 아트비즈니스 석사를 마친 후 경매회사 크리스티 뉴욕에서 근무했다. 현지 갤러리에서 미술 현장을 경험하며 뉴욕이 터전이 되었기에 여전히 그곳 미술계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