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발사 90분뒤 '전이궤도' 진입…'유인 달 탐사' 대장정 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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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첫 로켓이 네 차례의 연기 끝에 16일 오전 1시 48분(현지 시각)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우주발사시스템(SLS)과 마네킹 3개를 실은 우주선 ‘오리온’으로 구성된 아르테미스 1호는 약 26일간 달 궤도를 비행할 예정이다. 로이터연합뉴스
16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 발사를 구경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발사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