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공장, 탈주 이어 폭동…'폭력적 봉쇄'에 中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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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직원들과 회사 방역 요원들 사이에 폭력 사태가 벌어진 중국 정저우시 폭스콘 공장.
중국 정저우시 폭스콘 공장 방역요원들이 23일 폭행당해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 한 직원을 바라보고 있다. 트위터 캡처
중국 정저우시 폭스콘 공장의 한 직원이 23일 공장 내 코로나19 검사시설을 철제 의자로 내리치고 있다. 트위터 캡처
중국 정저우시 폭스콘 공장 직원들과 회사 방역 요원들이 23일 대치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중국 정저우시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에서 22일 저녁 경찰들이 직원들을 향해 최루탄을 쏘자 직원들이 소화기를 사용하며 맞서고 있다.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봉쇄 장기화로 시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캡처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주문한 음식을 받으려던 20대 여성 2명이 17일 방역 요원들에 적발돼 손발이 묶이고 무릎을 꿇은 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논란이 됐다. 웨이보 캡쳐
보호 장비를 착용한 사람들이 23일 코로나19 규제로 봉쇄된 베이징의 한 거리를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