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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북적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리오프닝에 따른 내국인 유동 인구, 돌아온 외국인과 살아난 연말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명동 상권은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성형주 기자
2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한 가게가 곧 오픈 한다는 문구가 걸려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리오프닝에 따른 내국인 유동 인구, 돌아온 외국인과 살아난 연말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명동 상권은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성형주 기자
27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연출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리오프닝에 따른 내국인 유동 인구, 돌아온 외국인과 살아난 연말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명동 상권은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성형주 기자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최근 명동 지하 쇼핑센터에 새로 설치된 무인 보관함. 송주희 기자
나이키는 지난해 9월 서울 명동 ‘눈스퀘어’에 신개념 매장인 ‘나이키 라이즈’를 오픈했다. 이곳은 의류 브랜드 H&M이 코로나19 타격으로 철수한 뒤 약 6개월간 비어있던 자리다. 사진 제공=나이키 코리아
명동 거리 곳곳의 빈 매장에는 최근 새로운 브랜드 오픈을 알리는 안내문이나 티저 래핑 가림막이 세워져 있다. 송주희 기자
서울 명동 옛 KT 서울중앙지사 자리에 들어선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호텔 조감도. 이 호텔은 4~8층은 르메르디앙 호텔, 9~15층은 목시 호텔로 운영되는 ‘한 지붕 두 호텔’ 방식의 국내 첫 ‘듀얼 브랜드 호텔’이다. 사진 제공=메리어트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호텔은 다른 콘셉트의 호텔 두 개를 함께 운영한다. 르메르디앙과 목시 브랜드를 보유한 메리어트는 명동이 비즈니스·관광 등 다양한 방문객을 흡수할 수 있는 상권으로 성장성이 크다고 판단해 이곳에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 호텔을 선보이게 됐다. 사진 제공=메리어트
세계 주요 도시 상권 임대료 순위 코로나 전후 변화/자료=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