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캡틴' 품에 안긴 손흥민…한참을 말없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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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에서 아쉽게 패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자신의 옛 주장 구자철 KBS 해설위원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고 있다. KBS 뉴스 캡처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끝난 뒤 타릭 램프티가 손흥민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한국과 폴란드의 친선경기에서 2-3으로 패한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누워 한참을 일어나지 못하자 구자철(오른쪽)이 일으켜 세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