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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사태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하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한 업무개시명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9일 정부세종청사의 국토교통부 직원들이 시멘트 운수 종사자들에게 보낼 명령서를 살펴보고 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명령서를 전달받지 않기 위해 회피할 경우 형사처벌에 더해 가중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업무개시명령 대상자는 시멘트 업계 운수 종사자 2500여 명, 관련 운수사는 209곳이다. 세종=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