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29일 2005년부터 이어져 온 임직원 참여 행사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열었다. 이를 위해 임직원 기증품 4278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수익금은 난치병 환아 치료비와 탄소 절감을 위한 ‘DK아름다운숲’ 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장세욱(오른쪽) 동국제강 부회장이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에서 난치병 환아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국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