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 선정…15년째 가족친화인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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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사진 왼쪽) 여성가족부 장관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가족친화인증 제도가 도입된 2008년부터 15년 동안 인증을 유지해왔다. 사진 제공=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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