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사단법인 나눔문화예술협회와 함께 라오스 비엔티안시 논케오 지역에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 건립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이상학(왼쪽 두 번째)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푿 심마라웡(〃 세 번째)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이 1일 라오스 현지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