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라스트댄스…메시, 월드컵 트로피까지 두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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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도움을 올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리오넬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8강 탈락 뒤 공격수 부트 베르호스트(왼쪽)를 위로하는 루이 판할 네덜란드 감독.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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