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타우러스' 2028년까지 개발…350~500km밖 정밀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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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시험을 받고 있는 국산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의 모습. 체계개발 이전의 탐색개발 단계 시험영상이므로 앞으로 체계개발 과정에서 형상 등이 다소 바뀔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미지출처=방사청 제공 진동시험 동영상 캡처 화면
속칭 '한국판 미니 타우러스'로 불리는 국산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지난해 9월 15일 충남 태안 ADD종합시험장 인근 상공을 비행 중인 비행기에서 발사돼 성공적으로 날아가고 있다. 사진이 흑백인 것은 광학장비가 아니라 레이더전자파로 포착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ADD 제공영상 캡처
KF-21 전투기 시제 2호기가 2022년 11월 10일 경남 사천 공군기지 제 3훈련비행단 활주로에서 첫 비행시험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해당 전투기에는 한국판 미니 타우러스로 평가 받는 국산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 사진제공=방사청
KF-21 탑재용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일명 '한국판 타우러스')의 이미지. 자료제공=방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