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팔로 만든 국산경기관총 'K15'…진흙탕 빠져도 수백발 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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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모티브 관계자가 무릎 쏴 자세로 K15 경기관총의 시험사격을 진행하고 있다. K15는 기존 K3보다 경량화되고, 디자인에 개선돼 이동 중 갑자기 사격해야 기동전투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SNT모티브
K15 경기관이 가혹한 전장 환경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흙탕물 속에 담궈져 있다. SNT모티브는 K15 개발과정에서 이 같은 테스트를 통해 실전에서 제대로 총기가 작동할 수 있도록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사진제공=SNT모티브
K15 경기관총의 모습. 사진제공=SNT모티브
SNT모티브 관계자가 K15 경기관총의 시험사격을 진행하고 있다. SNT모티브는 해당 기관총의 운용시 오작동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 및 시험평가 단게에서 수십만발의 사격시험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제공=SNT모티브
SNT모티브 부산공장에서 로봇팔이 K15 경기관총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SNT모티브
2022년 9월 16일 SNT모티브 부산공장에서 개최된 K15 기관총 체계 출하식에 군,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NT모티브
SNT모티브 부산본사 전경. 사진제공=SNT모티브
방위사업청 조현기 준장이 2022년 12월 16일 SNT모티브의 부산공장에서 열린 'K15' 기관총 출고식에 참석해 권형순(왼쪽) 사장과 나란히 서서 해당 경기관총을 들고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NT모티브
벨기에 FN사가 제작한 M249 경기관총을 미 해병대 대원이 운용하고 있다.
국산 K3 경기관총들의 모습. 사진제공=SNT모티브
K15 경기관총 제원 소개자료. 자료제공=SNT모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