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로 바다의 기뢰 잡는다…국산 소해헬기 2026년까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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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해헬기 형상안. 사진제공=방위사업청
한국전쟁 당시 우리 군이 미 해군으로부터 공여받은 소해함 'YMS-516'호가 1950년 10월 18일 원산상륙작전 도중 갈마반도 서쪽 해상에서 자기 감응 기뢰에 피격돼 물기동이 치솟고 있다. 원산상륙작전은 북한이 해상에 설치한 기뢰로 인해 10일간이나 지연됐으며 그 동안 중공군이 남하하는 바람에 북진통일이 좌절됐다. 서울경제가 원본 흑백사진을 리마스터한 뒤 컬러이미지로 변환했다. /사진제공=미 역시 및 문화유산 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