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설득 → 속전속결…2년만에 '佛치병' 고친 마크롱의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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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르세유에서 2016년 6월 14일 노동총연맹(CGT) 노조원들이 프랑수아 올랑드 당시 대통령의 노동법 개정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이 2016년 10월 28일 파리에서 열린 경제사회환경위원회(CESE) 헌법 규정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15년 7월 31일(현지 시간) 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당시 프랑스 경제장관이 프랑수아 올랑드 당시 대통령과 엘리제궁에서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연임에 성공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월 24일(현지 시간) 파리 상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린 대선 승리 축하 집회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역대 최연소 대통령 기록을 세웠던 마크롱은 20년 만에 재선을 이룬 대통령이 됐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