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편 임기 끝나도…한인 2·3세 길잡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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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미국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여사. 사진 제공=메릴랜드 주지사실
한국인 최초 미국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여사. 사진 제공=메릴랜드 주지사실
한국인 최초 미국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가운데) 여사. 사진 제공=메릴랜드 주지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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