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침체 시대 끝…고물가·고금리·고부채 온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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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7일(현지 시간) 전미경제학회에 영상을 보내 코로나19 이후에는 자신이 주장해온 구조적 장기침체 시대로 돌아가지 않으며 새로운 경제시대가 열릴 것임을 밝혔다.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와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다. 뉴올리언스=김영필 특파원
리사 쿡(가운데) 연준 이사와 데이비드 로머(오른쪽 두번째) UC버클리대 경제학과 교수가 전미경제학회 행사장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뉴올리언스=김영필 특파원
제드 콜코(오른쪽) 두번째 미 상무부 차관이 공급망 관리를 할 때 특정지역(중국 등)이나 제조업에만 한정하지 말고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생산인력 관리와 이민정책(노동공급 측면), 서비스업 공급망 등 대상을 확장해야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이민정책도 공급망 관리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 뉴올리언스=김영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