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스토킹 살해’ 김병찬 징역 40년 확정…상고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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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병찬이 2021년 11월29일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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