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바다 된 국조특위…유족·생존자 '장관·국회 말이 2차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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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회에서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공청회가 유가족과 생존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공청회에서 이태원 지역 상인인 남인석 씨(뒷줄 왼쪽)가 진술 중에 눈물을 흘리자 유가족들이 함께 울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공청회에서 우상호 위원장이 한 진술인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