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의 아트레터]래리 가고시안의 새로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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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안갤러리의 전속작가인 조나스 우드의 2021년 갤러리 개인전 전경. 조나스 우드는 2010년대 10년간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작가로 선정됐고, 같은 기간 작품의 경매낙찰가는 100배 가량 치솟았다.
최근 가고시안 뉴욕 갤러리에서 열린 안나 웨이언트(Anna Weyant)의 개인전 전경.
가고시안 갤러리의 전속 작가인 제니 사빌(Jenny Saville)도 자문위원회에 포함됐다. 사진은 2020년 12월 뉴욕 가고시안에서 열렸던 작가의 개인전 모습이다.
가고시안 갤러리는 현재 120여명의 작가를 전속으로 두고 있다. 사진은 전시를 통해 소개된 가고시안의 작가들이다.
※필자 엄태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하고 뉴욕 크리스티 에듀케이션에서 아트비즈니스 석사를 마친 후 경매회사 크리스티 뉴욕에서 근무했다. 현지 갤러리에서 미술 현장을 경험하며 뉴욕이 터전이 되었기에 여전히 그곳 미술계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