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위협 커지는데…軍정찰드론 '성능결함', 레이더 '사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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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의 정찰드론 '인다고(Indago)의 모습. 우리 군은 인다고 등과 같은 성능을 낼 수 있는 근거리정찰드론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공고를 냈지만 참여 업체들의 드론들이 모두 성능결함 판정을 받아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사진제공=록히트마틴
방사청이 2022년 공고한 근거리정찰드론 사업의 형상 및 주요항목 표. 자료제공=방사청
일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이동식 장거리 레이더 설치에 반대시위를 여는 모습. 사진출처=평통사 홈페이지
국산 근거리정찰드론이 벤치마킹하려는 해외 유사무기체계. 자료제공=방사청
록히드마틴이 1980년대부터 개발해 판매한 고정형 장거리레이더 'AN/FPS-117'의 모습. 우리 공군도 해당 레이더를 구매해 운용 중이지만 노후화된데다가 산악지대의 특성상 사각지대 등이 일부 발생해 이동형 장거리레이더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사진출처=록히드마틴
미군 스텔스 고속침투정 M-80스텔레토. 우리 군도 스텔스 방식의 특수침투정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침투정을 실을 모함 이 사실상 개발 완성됐음에도 정작 탑재할 침투정의 성능 문제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사진출처=미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