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0조 R&D 예산 중 기술사업화엔 '3%'만 써…지원 늘려 생태계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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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2023 홍릉 첨단바이오포럼’에서 남기훈(왼쪽부터) 시프트바이오 부대표, 조남훈 케이그라운드벤처스 대표, 최치호 홍릉강소특구 사업단장, 이상호 케이바이오헬스케어 대표(경희대 의대 교수), 윤석진 KIST 원장, 고광본 서울경제신문 선임기자, 정기택 GRanND-K 창업학교 교장, 이학재 아라레연구소 대표, 김병곤 엔도로보틱스 대표가 첨단 바이오 강국의 길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