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 트렌드 '짠물 속에서도 적당한 사치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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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모니터가 선정한 2023년 글로벌 소비 트렌드 톱 10/유로모니터
유로모니터가 지난해 1~2월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라이프 스타일 서베이(International Voice of the Consumer: Lifestyles Survey)에서 75%의 응답자가 ‘향후 1년간 소비 지출을 늘릴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자료=유로모니터
영국의 유아복 구독 서비스 ‘번들리(Bundlee)’는 유명 패션 브랜드 스텔라 맥카트니와 제휴를 맺어 아이 옷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사진=번들리 홈페이지
유로모니터는 2023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생태계에 피해를 덜 주며 경제 활동을 영위하는 ‘지속가능한 경제(Eco Economic)’를 꼽았다. 코로나 19로 이 같은 경향이 강화하면서 중고품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감이 크게 완화됐다./사진=유로모니터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자사 신발을 더 오래 신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스니커즈 세척과 수선·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로봇(BILL)을 개발했다./사진=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