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들도 연대 입학취소 되나…입시비리 1심 열흘 뒤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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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세대 캠퍼스. 사진 제공=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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