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에다 슌스케, 강아지와 토끼 그 사이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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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미치에다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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