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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열린 '빈 소년합창단 창단 525주년 기념 내한 투어' 기자간담회에서 마놀로 까닌 지휘자와 합창단이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빈 소년합창단의 한국인 단원인 이연우(가운데) 군이 26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열린 '빈 소년합창단 창단 525주년 기념 내한 투어'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빈 소년합창단의 한국인 단원인 이연우 군이 26일 서울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열린 '빈 소년합창단 창단 525주년 기념 내한 투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