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코인거래소' FTX 채권자 명단에…환경부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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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청사 전경. 연합뉴스 캡처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30)가 재판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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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청사 전경. 연합뉴스 캡처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30)가 재판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