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을게' 숨진 딸 손 못놓는 아버지…튀르키예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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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8의 강진이 휩쓸고 하루가 지난 7일 튀르키예 남동부 카라만마라슈에서 한 아버지가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려 숨진 15세 딸의 손을 잡고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규모 7.8의 강진이 휩쓸고 하루가 지난 7일 튀르키예 남동부 카라만마라슈에서 한 아버지가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려 숨진 15세 딸의 손을 잡고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에서 한 어머니가 건물 잔해에 깔린 아들을 애타게 찾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한 시리아인 아버지가 이미 숨진 아기를 품에 안고 건물 잔해에서 벗어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