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사망 1만 5000명…생존자는 '전염병 창궐'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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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카흐라만마라슈시에서 지진 피해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 옆에서 모닥불을 피워 몸을 녹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카흐라만마라슈에서 자원 봉사자들이 전날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전날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접국 시리아와 튀르키예의 주택 수천 채가 무너져 현재 생존자 상당 수가 물과 음식 없이 거리에서 지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