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강국이 미래 에너지 전쟁 승자…석유처럼 자원무기화 가능성”[청론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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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도 한국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이 15일 현대 수소차 ‘넥쏘’ 모형을 앞에 두고 “수소는 세계 에너지 시장의 재편을 몰고 올 게임체인저”라면서 “수소경제 도래는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가 약자 신세를 벗어날 기회의 문이 열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실증 사업이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시작됐다. 제주 그린수소 생산 단지 조감도. 서울경제DB
문재도(가운데) H2코리아 회장이 지난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3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에 전시된 현대차의 북미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2021년 12월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탄소중립 주간 개막식’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