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檢 구치소 접견 언론에 흘려'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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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0월 17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품에서 당시 경기도 대변인이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긴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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