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키우는 中, 美·EU는 보호주의…'협공' 받는 K배터리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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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8월 9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 외곽의 사우스론에서 '2022 반도체와 과학법'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중국 CATL 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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