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권 분쟁 휘말린 LG家…재분할 땐 구광모 경영권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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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회장
고(故) 구자경(앞줄 가운데) LG 명예회장이 2012년 4월 미수(米壽·88세)연에서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부터 장남 고(故) 구본무 전 LG 회장 부부, 구 명예회장, 큰손녀 연경 씨 부부, 연제 씨(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딸), 뒷줄 왼쪽부터 3남 구본준 부회장 부부, 구광모 LG 회장, 차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부부,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부부. 사진 제공=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