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간 노포, 日긴자에 많은 이유는?[똑똑!스마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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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 오후 일본 도쿄 긴자의 오므라이스 노포에서 친교의 시간을 함께하며 점포 건물을 그린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도쿄=연합뉴스
일본 도쿄 긴자에서 100년 넘게 영업중인 경양식 레스토랑 ‘렌가테이’의 외관(왼쪽부터 시계방향)과 대표 메뉴 오므라이스, 포크커틀릿/사진=송주희기자
긴자 상점들로 구성된 ‘백점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긴자백점’의 표지들. 1955년 창간호(왼쪽부터)와 800호인 2021년 7월호, 올 3월 나온 820호/사진 제공=긴자백점 홈페이지
긴자 상점가는 지난 2020년 코로나 19로 영업이 타격을 받고 문 닫는 점포가 나오자 상권 회복을 위해 점포가 릴레이로 상점과 대표 상품을 홍보하는 ‘물건 연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7번째 홍보 주자로 지목을 받은 스키야키 전문점 ‘긴자 요시자와’의 사장은 다음 주자로 공연 중단의 피해를 보고 있던 쇼치쿠 가부키좌(오른쪽) 지목했고, 바통을 받은 가부키좌 관계자들은 자사 홍보와 함께 요시자와에서 건네받은 홍보 상품을 함께 사진에 담아 게시했다./사진 제공=물건 연결 프로젝트(긴자 모노 츠나기) 인스타그램
유니클로 긴자 플래그십 매장에 자리한 긴자 스페셜 컬래버 코너에서는 긴자 노포들을 소개하는 부스가 상점 별로 설치돼 있고, 해당 상점들의 대표 이미지와 로고를 입힌 셔츠와 에코백 등 기념품도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유니클로의 긴자 매장들에서만 살 수 있다./사진=송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