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홍콩이 아시아미술시장의 양축 이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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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아트바젤 홍콩'에 입장하기 위해 VIP관람객들이 두텁고 긴 대기줄을 이루고 있다. /홍콩=조상인기자
아시아계 오타파인아트가 선보인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색 '호박' 조각이 21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VIP사전관람을 시작한 아트바젤 홍콩에서 350만 달러(한화 약 46억원)에 판매됐다. /홍콩=조상인기자
아트바젤 홍콩이 21일 VIP오픈과 함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정상적인 모습으로 막을 올렸다. /홍콩=조상인기자
NFT아트에 대한 투자 열풍을 일으킨 비플의 신작을 선보인 갤러리 LGDR은 21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아트바젤 홍콩'에서 유난히 더 큰 주목을 끌었다.
갤러리 LGDR이 선보인 비플의 작품
조현갤러리가 출품한 이배 작품은 첫날 ‘솔드아웃’을 기록했다.
아트바젤 홍콩에 참가한 학고재갤러리 부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