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미술처럼 부가가치 높은 분야 없어…공공기관·시장 연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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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미술처럼 부가가치 높은 분야 없어…공공기관·시장 연대해야'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미술처럼 부가가치 높은 분야 없어…공공기관·시장 연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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