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매화장식 '굳은 의지'…화웨이 '美 제재, 우리에겐 뉴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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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달 31일 2022년 실적 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화웨이
중국 광둥성 선전 화웨이 본사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2022년 실적 발표회 현장에서 매화를 주제로 한 식사 메뉴를 안내하고 있다.
중국 광둥성 선전 화웨이 본사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2022년 실적 발표회 현장에서 매화 모양의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광둥성 선전 본사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화웨이의 2022년 실적 발표회 보고서가 매화로 장식돼 있다. 화웨이는 미국의 수출 통제 등 기술 제재로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을 엄동설한을 이겨낸 매화로 비교해 행사장 곳곳을 매화로 장식했다. 김광수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