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승아 앗아간 만취 운전자, 유족에게 연락조차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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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배승아(9)양의 유족 측이 승아양의 생전 모습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유족 측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CBS 유튜브 캡처
만취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초등학생 4명을 덮치는 모습. KBS 보도화면 캡처
KBS 보도화면 캡처
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배승아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가 10일 오후 둔산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