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대체 기사 투입'….30대 건설사, 건폭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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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한건설협회가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건설현장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상수(가운데) 대한건설협회장 및 3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1만 9000개 원도급사를 대표해 "지금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신고 및 원도급·하도급사 구분하지 않고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