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내교·금곡교·불정교 보행로 14일부터 임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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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가 무너지며 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정자교에서 7일 오전 경찰과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분당=이호재기자.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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