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아양 '스쿨존 참변' 엄벌해야' 하루만에 진정서 1500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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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운전자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9) 양의 발인식이 11일 오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운전자 차량에 치여 숨진 배승아 양의 발인식이 열린 11일 오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배 양의 어머니가 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인형을 품에 끌어안은 채 흐느끼고 있다. 연합뉴스
스쿨존에서 인도를 덮친 만취운전자 차량에 배승아 양이 숨진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 앞 인도에 배 양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배승아 양의 유골함이 11일 오후 대전 서구 추모공원에 봉안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