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이 순천에 있나요?”…울분 토한 속 시원한 한방 [서경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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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설립 부지로 선정한 순천시 율촌1산단 항공 사진. 순천시는 이번 우주발사체 유치를 계기로 율촌 해룡산단 활성화는 물론 우주발사체 조립과 부품 제조 전·후방 산업 유치, 남해안 동반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순천시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를 발사하고 있다. 전남도가 애초부터 중립을 지키지 못한 한국형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유치전이 최종 순천시로 확정됐지만, 또 다시 전남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순천시에 설립할 예정인 ‘발사체 단조립장’ 내부 조감도. 사진 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해 12월 22일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
노관규 순천시장. 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설립 부지로 순천시를 최종 확정한 가운데 노관규 시장은 전남 동부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순천, 여수, 광양이 갖춘 산업 기반과 고흥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남해안벨트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사진 제공=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