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군벌 무력충돌로 3일만에 민간인 100명 사망…'제2의 시리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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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 시간)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 간에 교전이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의 하르툼 국제공항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PA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외무장관이 16일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가 열리는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수단 무력 충돌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