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 얽히고 설킨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미국의 고민이 깊어진다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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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중국의 화유코발트와 합작해 전구체 생산공장을 짓기로한 새만금산업단지 전경.사진제공=LG화학
SK온 서산 배터리 공장 전경. 배터리 셀 회사인 SK온은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2024년까지 새만금에 역대 최대 투자액인 1조 2100억 원을 들여 배터리 전구체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 사진제공=SK온
니켈 정광. /인도네시아 광산업체 Aneka Tambang 홈페이지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8월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서명한 뒤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왼쪽)에게 펜을 건네고 있다. AP연합뉴스
고려아연은 세계 최대 원자재 트레이딩 업체인 트라피구라와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니켈을 조달하는 합작사를 세웠다. 이곳에서 조달한 니켈원광은 고려아연의 자회사인 켐코에서 황산니켈로 제련한 후 한국전구체주식회사(LG화학과 고려아연 합작사)로 보내진다. LG화학은 한국전구체주식회사에서 생산한 전구체로 양극재를 생산, LG에너지솔루션에 납품한다. 사진=트라피구라 홈페이지 캡쳐
신학철(오른쪽) LG화학 부회장과 고려아연 계열사 켐코의 최내현 대표가 지난해 전구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LG화학
류진숙 SK온 전략담당(오른쪽 세번째)과 론 미첼 글로벌 리튬 매니징 디렉터(네번째)가 지난해 9월 28일 오후 호주 퍼스시에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글로벌리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