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美뉴스케일·수출입은행과 금융·기술·공급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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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 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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