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임시 간판 뗐다…옛 도청사에 정식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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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주상복합건물 주차장 출입문에 출입금지 안내판이 부착돼 있다. 이 건물은 인천 전세사기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이른바 \'건축왕\' A씨가 건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건물은 지난해 4월 준공될 예정이었지만,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돼 입주 예정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2023.4.27 tomatoyoo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