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야구장이 아이들 뛰노는 잔디밭으로…'120년 금단의 땅'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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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 북쪽으로 대통령실 청사와 남산타워가 보인다. / 사진=주재현 기자
2일 용산어린이정원 전망언덕 남쪽 편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인다. / 사진=주재현 기자
2일 용산어린이정원 내부에 있는 ‘용산서가’가 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주재현 기자
2일 용산어린이정원의 용산서가 한쪽편에 어린이도서관 시설이 마련돼있다. / 사진=주재현 기자
2일 용산어린이정원 이음마당 한켠에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당시 무대 배경으로 활용됐던 어린이들의 그림이 전시돼있다. / 사진=주재현 기자
2일 용산어린이정원 내부에 있는 카페 ‘어울림’이 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주재현 기자
2일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 뒤편으로 용산 일대 고층건물들이 보인다. / 사진=주재현 기자